[달곰] 자신이 아직도 아깽인 줄 아는 '노안' 마달곰 선생 어릴 때 즐겨 들어가던 계모의 가방.. 일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마달곰 선생의 완소 잠자리입니다. 부끄러운 척 아깽이 시절 잘하던 교태스런 손짓을 날려주시는 마슨생님..ㅋ 그러나 곧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언제나 똑같은 스토리.. 슬슬 잠이 오는 마달곰 선생.. 묘생의 95%를 잠으로 보내는 .. 카테고리 없음 2009.06.14
[달곰] 진정한 개냥이는 누규??? 후보는 둘..ㅋ 우선... 개사료 먹는 괭이.. - 츄릅~ - 개사료 먹는 게 머 이상하나여? -- 아니, 머.. 근데 너 원래 냥이 사료중에 젤로 기호성 좋다는 ㄹㅇㅋㄴ도 잘 안쳐묵쳐묵 하자너. 그리고 두번째 후보... 쥐돌이에 낚이는 개...ㅋ -이거 완전 재밌다능.. (지나가던 마달곰 선생) - 어, 어디서 많이 보던 쥐.. 카테고리 없음 2009.06.10
[달곰] 카라에게 적대감을 표출하시는 '소시' 마달곰 선생 느무느무 오랜만인 완소루이입니다. 제가 요즘 쓸데없이 바빠서 마달곰 사진을 정말 오랜만에 올리네요. 마달곰 선생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살 생일 지난 후론 살도 빠지고 부비부비에 꼬리를 들어올리고 다니고.. 암튼 장가갈 때가 된 티를 팍팍 내더라구요..ㅋ 사실 한살 지나면 바로 중성화 수술.. 카테고리 없음 2009.04.24
[달곰] 젖은 수건을 사랑하시는 '뽀송' 마달곰 선생 초큼 예전 사진인데 이제야 올린다능..^^;;; 아마 3-4주 전 사진이지 말입니다. 어느날 계모가 샤워하고 나와서 머리를 말리다가 뒤를 돌아보니.. 마달곰 선생이 계모의 머리에 감겨 있던 젖은 수건 위에 앉아서 머리 말리는 모습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뭘 저리 골똘히 생각하시는지...ㅋ 미간에 주름이 .. 카테고리 없음 2009.01.19
[달곰] 2008년 마지막날 마달곰 선생.. 2008년 12월 31일 어김없이 늦게 귀가한 계모의 무르팍에 기대어 쉬는 마달곰 선생.. 표정이 므흣하십니다.. (저 사랑받고 살아효 *^^*) 스르르 잠이 오시려는 순간,,, 이 밤에 온 사람은 누구????? 그렇습니다.. 12월 31일은 마달곰 선생 탄생 1주년이었던 것입니다. 군기반장을 비롯한 계모의 칭구들이 마달곰.. 카테고리 없음 2009.01.13
[달곰] 허름한 박스를 사랑하시는 '명품' 마달곰 선생 완소 바구니에 누워 계시던 마달곰 선생... 표정이 영 찌뿌둥 하십니다. - 이봐, 계모~ 이제 나도 다 컸다옹~ 이 바구니는 나에게 너무 작지 않냐옹~~ 그리하여... 짜잔~~~~ 겨울도 오고 해서 계모는 거금을 들여 마달곰 선생의 새집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집은 거들떠도 안보고 집이 담겨온 박스에 .. 카테고리 없음 2008.11.28
[달곰] 노출을 즐기시는 '조신' 마달곰 선생 늘 란닝구만 입고 계시던 마달곰 선생.. 날도 추워졌고 해서 초큼 옷다운 옷을 입혀 보았습니다. 마달곰 선생은 별로 맘에 안드시나 봅니다. 점점 표정이 안좋아지는군효.. - 이봐, 계모~ -- 웅? -이것 좀 어케 좀 해봐봐.. -- ... 계모가 못들은 척 하자 점점 이마에 내천(川)자가 깊어지십니다.ㅋ 그래도 못.. 카테고리 없음 2008.11.27
[달곰] 동네 꼬마에게 행패 당하는 '위용' 마달곰 선생 부슝부슝~ 난데 없이 등장한 꼬꼬마는 누구일까요? 앗 꼬꼬마의 선제공격에 마달곰 선생은 드러누워 버리십니다. 당황한 표정이 역력..ㅋ 사실은 요로코롬 이뿌게 생긴 아가였는데..ㅋㅋ 그래도 꽤 성깔 있어 보이지요? 후배가 데려온 업둥아가였는데 지금은 존 집에 막내로 입양가서 잘 살고 있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08.11.27
[달곰] 절대로 속아넘어가는 법이 없는 '호구' 마달곰 선생 -앗 가방이다옹~ -나 들어가도 되냐옹 -- 물론이쥐~ - 본묘는 가방을 사랑한다옹~ - 근데 혹시 나 이상한 데 잡아가는 거 아니냐옹~ -- 무슨 소리야? 눈화를 뭘로 보고.. -흠.. 뭔가 찝찝하다옹~ -- 걱정마. 눈화 못믿니? - 그럼 눈화만 믿는다옹~ 아~~ 편하다옹~ - 그..근데 그건 왜??? -크아아아~ 내가 이럴 줄 .. 카테고리 없음 2008.10.23
[달곰] 귀가한 눈화를 반기는 '쌀쌀' 마달곰 선생 지난 주말, 제가 부모님댁에 다녀오느라 마달곰 선생은 하룻밤을 혼자 지냈습니다. 그리고 귀가하자.. -왜 이제야 왔냐옹~ - 우앙~ 나 혼자 넘 심심했다냐옹~~~ 그리고 들이대기 시작하는 마달곰 선생.. 너무 들이댔..ㅠ 드디어 무르팍 위에 안착하심 그윽한 눈길로 쳐다보시는 마달곰 선생 흠.. 오랜만이.. 카테고리 없음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