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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 자신이 아직도 아깽인 줄 아는 '노안' 마달곰 선생

어릴 때 즐겨 들어가던 계모의 가방.. 일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마달곰 선생의 완소 잠자리입니다. 부끄러운 척 아깽이 시절 잘하던 교태스런 손짓을 날려주시는 마슨생님..ㅋ 그러나 곧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언제나 똑같은 스토리.. 슬슬 잠이 오는 마달곰 선생.. 묘생의 95%를 잠으로 보내는 ..

카테고리 없음 2009.06.14

[달곰] 카라에게 적대감을 표출하시는 '소시' 마달곰 선생

느무느무 오랜만인 완소루이입니다. 제가 요즘 쓸데없이 바빠서 마달곰 사진을 정말 오랜만에 올리네요. 마달곰 선생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살 생일 지난 후론 살도 빠지고 부비부비에 꼬리를 들어올리고 다니고.. 암튼 장가갈 때가 된 티를 팍팍 내더라구요..ㅋ 사실 한살 지나면 바로 중성화 수술..

카테고리 없음 2009.04.24

[달곰] 허름한 박스를 사랑하시는 '명품' 마달곰 선생

완소 바구니에 누워 계시던 마달곰 선생... 표정이 영 찌뿌둥 하십니다. - 이봐, 계모~ 이제 나도 다 컸다옹~ 이 바구니는 나에게 너무 작지 않냐옹~~ 그리하여... 짜잔~~~~ 겨울도 오고 해서 계모는 거금을 들여 마달곰 선생의 새집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집은 거들떠도 안보고 집이 담겨온 박스에 ..

카테고리 없음 2008.11.28

[달곰] 동네 꼬마에게 행패 당하는 '위용' 마달곰 선생

부슝부슝~ 난데 없이 등장한 꼬꼬마는 누구일까요? 앗 꼬꼬마의 선제공격에 마달곰 선생은 드러누워 버리십니다. 당황한 표정이 역력..ㅋ 사실은 요로코롬 이뿌게 생긴 아가였는데..ㅋㅋ 그래도 꽤 성깔 있어 보이지요? 후배가 데려온 업둥아가였는데 지금은 존 집에 막내로 입양가서 잘 살고 있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08.11.27

[달곰] 절대로 속아넘어가는 법이 없는 '호구' 마달곰 선생

-앗 가방이다옹~ -나 들어가도 되냐옹 -- 물론이쥐~ - 본묘는 가방을 사랑한다옹~ - 근데 혹시 나 이상한 데 잡아가는 거 아니냐옹~ -- 무슨 소리야? 눈화를 뭘로 보고.. -흠.. 뭔가 찝찝하다옹~ -- 걱정마. 눈화 못믿니? - 그럼 눈화만 믿는다옹~ 아~~ 편하다옹~ - 그..근데 그건 왜??? -크아아아~ 내가 이럴 줄 ..

카테고리 없음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