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곰] 김계모에게 입양된지 일주년을 맞으신 '천희' 마달곰 선생 원래 일주년은 3월 2일인데 제가 저녁 약속 때메 늦게 들어와서 하루 늦어졌네요. 쿨럭~ 우선 분양받아 데려오는 길에 이동장 안에서 내다보는 꼬꼬마 달곰군.. 폰카 사진이라 화질이.. 쿨럭 그리고 집에 와서 제 여행가방이랑 방안 탐색에 나선 달곰군.. 역시 아깽이랑 똥꼬발랄합니다. 얼굴 보기 참 힘.. 카테고리 없음 2009.03.03
[달곰] 2008년 마지막날 마달곰 선생.. 2008년 12월 31일 어김없이 늦게 귀가한 계모의 무르팍에 기대어 쉬는 마달곰 선생.. 표정이 므흣하십니다.. (저 사랑받고 살아효 *^^*) 스르르 잠이 오시려는 순간,,, 이 밤에 온 사람은 누구????? 그렇습니다.. 12월 31일은 마달곰 선생 탄생 1주년이었던 것입니다. 군기반장을 비롯한 계모의 칭구들이 마달곰.. 카테고리 없음 2009.01.13
[달곰] 허름한 박스를 사랑하시는 '명품' 마달곰 선생 완소 바구니에 누워 계시던 마달곰 선생... 표정이 영 찌뿌둥 하십니다. - 이봐, 계모~ 이제 나도 다 컸다옹~ 이 바구니는 나에게 너무 작지 않냐옹~~ 그리하여... 짜잔~~~~ 겨울도 오고 해서 계모는 거금을 들여 마달곰 선생의 새집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집은 거들떠도 안보고 집이 담겨온 박스에 .. 카테고리 없음 2008.11.28
[달곰] 노출을 즐기시는 '조신' 마달곰 선생 늘 란닝구만 입고 계시던 마달곰 선생.. 날도 추워졌고 해서 초큼 옷다운 옷을 입혀 보았습니다. 마달곰 선생은 별로 맘에 안드시나 봅니다. 점점 표정이 안좋아지는군효.. - 이봐, 계모~ -- 웅? -이것 좀 어케 좀 해봐봐.. -- ... 계모가 못들은 척 하자 점점 이마에 내천(川)자가 깊어지십니다.ㅋ 그래도 못.. 카테고리 없음 2008.11.27
[달곰] 동네 꼬마에게 행패 당하는 '위용' 마달곰 선생 부슝부슝~ 난데 없이 등장한 꼬꼬마는 누구일까요? 앗 꼬꼬마의 선제공격에 마달곰 선생은 드러누워 버리십니다. 당황한 표정이 역력..ㅋ 사실은 요로코롬 이뿌게 생긴 아가였는데..ㅋㅋ 그래도 꽤 성깔 있어 보이지요? 후배가 데려온 업둥아가였는데 지금은 존 집에 막내로 입양가서 잘 살고 있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08.11.27
[달곰] 란닝구만 걸쳐도 간지가 나시는 '대두' 마달곰 선생 노신님의 소환에 힘입어 집에 돌아오자마자 발로 사진을 찍었다능..^^;;;; 사실 요즘 넘 바뻐서 맨날 아침에 나가면 밤 늦게 들어오고.. 마달곰 사진은 커녕 밥 챙겨줄 시간도 없었지 말입니다. 그러나 한 분이라도 울 마달곰을 보고파 하는 분이 계시다니.. 감격하여 사진 올립니다..ㅋㅋ - 계모~ -- �? - .. 카테고리 없음 2008.11.24
[달곰] 절대로 속아넘어가는 법이 없는 '호구' 마달곰 선생 -앗 가방이다옹~ -나 들어가도 되냐옹 -- 물론이쥐~ - 본묘는 가방을 사랑한다옹~ - 근데 혹시 나 이상한 데 잡아가는 거 아니냐옹~ -- 무슨 소리야? 눈화를 뭘로 보고.. -흠.. 뭔가 찝찝하다옹~ -- 걱정마. 눈화 못믿니? - 그럼 눈화만 믿는다옹~ 아~~ 편하다옹~ - 그..근데 그건 왜??? -크아아아~ 내가 이럴 줄 .. 카테고리 없음 2008.10.23
[달곰] 귀가한 눈화를 반기는 '쌀쌀' 마달곰 선생 지난 주말, 제가 부모님댁에 다녀오느라 마달곰 선생은 하룻밤을 혼자 지냈습니다. 그리고 귀가하자.. -왜 이제야 왔냐옹~ - 우앙~ 나 혼자 넘 심심했다냐옹~~~ 그리고 들이대기 시작하는 마달곰 선생.. 너무 들이댔..ㅠ 드디어 무르팍 위에 안착하심 그윽한 눈길로 쳐다보시는 마달곰 선생 흠.. 오랜만이.. 카테고리 없음 2008.10.13
[달곰] 아고형아를 따라하는 '참신' 마달곰 선생 지난번 날개님이 올리신 아고의 새 물그릇에 필받은 완소루이.. 비록 메이님의 멋진 그림은 없지만 수반과 분수를 마련하였다오. 달곰군도 그냥 물그릇에 있는 물은 잘 안 먹고 꼭 세면대나 씽크대, 욕실 바닥, 심지어 변기 물을 먹으려고 하셔서.. 쿨럭~ 아고형아가 무서워했던 분수를 접한 마달곰 선.. 카테고리 없음 2008.10.07
[달곰] 개천절 아침, 승리의 마달곰 선생 개천절 아침,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 우헤헤헤, 높은 곳은 공기가 다르다냐옹.. 다리가 짧아 높은 곳에는 얼씬도 못하던 마달곰 선생이 옷장 위에 올라간 것입니다. 물론 옆에 쌓여 있는 박스를 밟고 올라간 거지만 달곰 선생은 신이 나셨습니다.ㅋ 여기도 킁킁.. 저기도 킁킁.. 그러다가 급 우울.. 카테고리 없음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