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달곰] 핸드폰 속 사진 모음

김토만세 2009. 7. 13. 02:05

오랜만에 핸드폰속 사진들을 컴으로 옮기면서 마달곰 선생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제가 예전에 쓰던 휴대폰의 진동 기능이 고장나서 수리를 해야 하나 그냥 새로 장만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공짜폰이라서 바꾼 핸드폰인데 폰카의 화질이 넘후 구리네요..ㅠ

 

뭐 암튼 화질은 구리더라도 마달곰은 이뿌니까요..(읭???)

 

 

 쥐돌이!!! 잡고야 말테다~~~

 

 쥐돌이!!!

 

 쥐돌이!!!

 

 쥐..돌..

 

 ...

 

쥐돌이를 쫓다 잠이 든 마슨생님.. 쭉 뻗으신 오른쪽 앞발은 꿈속에서라도 쥐돌이를 잡으시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계시오.ㅋ

 

 

 이건 뭐 그냥 막.. 노숙묘 모드..ㅋ

 

 계모와 발로 하이파이브..ㅋ

 

 벌레를 쫓고계신 진지한 표정의 마슨생님..ㅋ

 

 

구충하러 병원에 간 마슨생님..

 

 다른 손님이 델구 온 길냥이 아깽이가 우앵우앵 울자 겁먹으셨뜸..ㅋ

 

 - 난 겁먹은 게 아니라구 이사람아..

 

 그래도 가슴은 콩닥콩닥..

 

- 쟤가 날 물진 않겠지?

 

 결국 또 군기반장님 횽아가 진정시키시는 중.. (아이스크림에 팔려 동물병원 따라간 군기반장님하..ㅋ)

 

 원장님이 약 가지러 간 사이 진료대 위에서 두리번두리번..

 

 완전 쫄은 쫄묘 마달곰 선생..

 

 군기반장 횽아가 턱마사지를 해주지만..

 

 코만 쩜 모이고 눈은 여전히 땡그랗다능..ㅋㅋ 평소같으면 눈 감고 맘껏 느꼈을텐데 말이지라..

 

 

 마이클 형님과의 다정한(?) 투샷..

 

 

- 횽~ 저 딴거 보고 시퍼효..

마지막.. 이건 군기반장네 집에서 탁묘중인 마달곰 선생을 군기반장 횽아가 찍어서 전송해준 것이라 사쥬가 작지만 귀여워서 올려보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