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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군은 제가 집에 들어오면 항상 가방검사를 합니다.
근데 저날은 가방검사를 하다가 가방 안에 들어있던 휴지를 마구 물어뜯어서 제가 꽥꽥 소리지르며 혼내 주었지요.
그랬더니 완전 삐진 표정으로 가방안에 쏘옥 들어가 있지 말입니다.ㅋ
�~ 그깟 휴지 좀 물어뜯었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안풀리삼..
근데 초큼 졸린듯..
zzz...
자세히 보면 눈에 눈물도 쬐금 맺힌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