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곰] 완소루이님의 스코티쉬폴드 ㅋㅋㅋㅋㅋㅋㅋ

따라하기 종결자.. 완소루이..

 

다음 베스트에까지 오른 적묘님의 글을 보고 따라하기 본능 작렬..

 

그래, 우리 마달곰도 직립이라면 좀 하지.ㅋ (실제로 몇 안되는 특기중 하나지 말입니다)

 

 

그런데.. 괭이도, 화질도 너무 차이가.. 쿨럭.. (저의 빨간 양말은 잊어주세효..ㅜㅜ)

 

사진을 찍자 잠시 발을 내렸다가.. (마달곰의 청개구리 본능..쩝)

 

다시 직립..

 

나름 초롱초롱.. 근데 뭔가 좀 억울해 보임.

 

인형도 아니고 고양이도 아니고 그냥 먼가 좀 모자라 보임..쩝..

 

그래도 완소루이네 스코티쉬는 맨손으로도 낚인다는 큰 장점이..쿨럭..

 

결국 적묘님 따라하기는 대실패하고 평소 마달곰의 코믹 이미지 그대로의 사진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평화로운 저녁..

마달곰이 들어있는 상자 앞을 지나가던 마이클 형님..

 

불의의 습격을 당하심.

 

그러나 기세 좋게 때릴 땐 언제고 마이클 형님의 눈빛에 급 쫄아버린 마달곰 슨생.

 

이걸 어케 할까 생각중인 마이클 형님과 얼음이 되어버린 마달곰 (쫄아서 그대로 멈춰버린 왼손 주목..ㅋ)

 

진심으로 화난 표정의 마이클 형님과 진심 미안한 표정의 마달곰.

 

조신한 자세로 형님의 처분을 기다리는 마달곰.

 

결국 너그럽게 용서하기로 한 마이클 형님과 이제 좀 마음이 놓이는 마달곰 슨생.

 

화해 인증샷으로 훈훈한(?) 마무리.ㅋㅋ

 

모든 걸 남의 탓으로 돌리는 마달곰.

 

마달곰은 마이클 형님과 투닥투닥하며 잘 지내고 있지 말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