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곰+이클] 빨래바구니 달곰 + 마이클 4살 생일 사진
지난번 박스와 함께 쥐돌이를 사냥하던 마달곰 선생 사진에 이어 오늘은 빨래바구니편이라옹..
빨래바구니를 엄호물로 이용하여 쥐돌이를 공격하시는 마달곰 선생.. 그러나 빨래 바구니를 사이에 두고 쥐돌이를 깨물깨물하려 하니 잘 될리가 만무하옹..ㅋ
쥐돌이를 노려보는 눈빛이 매우 진지하굴햐..ㅋ
쥐돌이를 쫓을 때면 늘 중앙으로 모이는 마달곰 슨생의 두 눈 어쩔;;;
쥐돌이 공격 1초전.. 비장한 표정..
뒷발킥 작렬.. 근데 혀는 왜 내미는지 몰겠쏭..ㅋ
더욱 가열차진 뒷발킥.. 여전히 수납 안된 혓바닥..ㅠ
꼭 용트림이라도 하는 것 같은..ㅋ
화르르.. 쥐돌이를 향한 집념을 불태우시는 마달곰 선생..
쥐돌이에게 농락당하자 분노한 마달곰 선생.. 아들에겐 차마 보여주시지 않던 마징가귀가 등장하여쏭.ㅋ
바구니 안에서 쥐돌이를 그윽하게 응시하시는중..
또다시 용트림..ㅋㅋ
지못미 뿡알 ^^;;;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달곰 선생의 묘권은 안드로메다로..ㅋㅋ
- 뭐시라.. 내 뿡알 사진이 유출되었다긔???
급 또리방한 표정을 지으며 이미지 관리에 들어가신 마달곰 선생이시라능..ㅋㅋ
그리고 또 다른 소식..
초큼 늦었지만 지난 8월 1일에 개형님 마이클이 4살 생일을 맞았다옹. 개형님은 병원에 버려진 아이를 델구 왔기에 마달곰 선생과 달리 정확한 생일은 모른다오. 단지 데려올 때 약 1살쯤이라 하였기에 데려온 날을 만 1살로 삼아 생일로 하고 있지라. 그러니 지난 8월 1일은 마이클 형의 4살 생일이자 울 집에 온 지 딱 3년 되는 날이라옹.
예전에는 멍갤에 아주 가끔 마이클 형님 사진을 올렸었는데 요즘엔 너무 안가서 아무도 마이클을 격하지 못할듯 하여 그냥 냥갤에다 올린다능..ㅋ
마침 쇟네 가족이 7/31~8/2까지 홍천 이모네 시골집에 놀러를 갔기에 마이클은 홍천에서 생일을 맞이했지라.
홍천에서 생일 아침을 맞이하신 마이클형님.. 미용을 하고 며칠 안됐을 때라 시원해 보이긴 하나 얼굴은 초큼 (사실은 마이) 못나쏭..ㅋㅋ
집 앞 웅덩이 앞에서 4살을 맞이한 기념으로 지나온 삶을 회상하는 마이클 형님..
아부지와 함께 개울가에서 땀 식히는중.. (저날 진짜 더워뜸)
생일맞이 독사진..ㅋㅋ 속눈썹이 정말 길지라???
조촐하게 생일상으로 받은 고기캔을 빛의 속도로 흡입하시는중..
그리고 이거슨 생일날 사진은 아니지만 마이클이 등장한 김에 풀어놓는 울집 밥샷.. 비록 둘뿐이지만 지난번에 마이클 형님이 전주 왔을때 찍은 밥샷이 이렇게 있었지 말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