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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 벌받으시는 '꼿꼿' 마달곰 선생
김토만세
2008. 8. 21. 23:39
저 다리의 주인공은 주말마다 달곰이를 탁묘해주는 친한 동생이라옹.
근데 요 근래 며칠 저 동상한테 달곰이를 맡겼더니 새로운 개인기(?)를 연마해왔쏭.
달곰선생이 말을 안들을 때 저렇게 해놓고 '가만있어' 하면 정말 꼼짝도 안한다오.
애한테 얼마나 무섭게 했으면 저럴까 싶기도 하지만 평소에 워낙 진상스런 마달곰이라 쩜 고소하고 웃기다능 (나쁜 눈화.. 퍽퍽퍽~~~).
개형님 마이클도 잘 못하는 건데 개보다 더 개같은(어찌 어감이 쩜..ㅋ) 마달곰 선생이라옹..
저런 굴욕 사진을 올리다니 잊지 않케따옹~~~